멀쩡한 소의 몸에 구멍이 뚫렸다?!
살아있는 소에게 구멍을 뚫어
그 내부를 관찰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conspiracionenlared.com. 이하 동일
상처가 아물지 않도록 보조장치를 씌운 모습.
눈으로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을 넣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소의 몸에 구멍을 뚫은 이유.
바로 ‘소의 위를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소가 음식을 먹고 어떻게 소화를 하는가에 대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할 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지,
음식이 뱃속에서 어떻게 분해되어 어떤 상태로
저장이 되는 지 등을 눈으로 관찰하기 위한 것.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이들은
“소들은 이 상태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영구히 지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위쪽에 질환이 생긴 경우
약을 직접 투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들의 기분은
썩 좋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