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악명 높은 동영상 블로거가 새로운 동영상으로 돌아와서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영상에서, 블로거는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서라면서, 만약 5초간 얼굴을 가슴에 비비게 해준다면 중국 적십자사에 한번에 10 위안씩 기부를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보시다시피, 몇몇의 여성들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여성들이 지나가던 행인이었을 지 혹은 고용된 배우였을 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모금된 돈이 적십자사에 기부되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하다.
26세의 블로거 ‘수’ 역시 지난 6월 마술사인 척 하고 공공 장소에서 여성들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지는 비슷한 성희롱 동영상으로 관심을 끌었다.
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남성은 청두 공안에게 체포되어 14일 동안의 구류형을 받았고, 온라인 상에 어중간한 사과를 내놓았다. 그는 허락없이 여성을 희롱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웨이보에 새로운 계정으로 그의 옛 수법의 장난을 다시 한번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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