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의상 문제로 인한 당혹스러운 가슴 노출에도 노련하게 대처한 미인 대회 참가자
이 안타까운 영상에서 빼어난 미모의 대회 참가자는 생방송 중 예상치 못 한 노출을 하게 된다.
영상은 모델 파비아니 삼브라노가 미스 월드 대회의 출전권을 얻어 베네수엘라를 대표하기 위해 무대 위로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대회의 수영복 부문에 참가한 갈색 머리의 그녀는 자신감 있게 코너를 돌다가 당황스러운 의상 문제를 겪게 된다.
홀터넥 의상이 한쪽으로 살짝 흘러내리면서 그녀의 왼쪽 가슴을 노출시킨 것이다.
파비아니는 노출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가면서 미소를 지었다.
의상 문제는 이번 주에 열린 미스 어스 베네수엘라 대회의 생방송 도중 일어났다. 당혹스러운 사건에도 개의치 않았던 파비아니의 노련한 직업 정신에도 불구하고, 일등의 자리는 그녀의 라이벌 니노스카 바스케즈 알바레즈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