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더워도 잠바를 입는 이유가 공개됐다.
스윙스는 3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어느 뚱뚱이들은 더워도 뱃살을 가리기 위해 벌써 잠바 입고 다니는데 난 그래서 입는 게 아니라 멋있어서 입는 거라는 걸 좀 알아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나 혼자 그렇게 하는 거라고 그냥 인스타라는 내 개인 공간에서 말하는 거다. 더운 건 인정하는데 멋있어서 입는 거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잠바를 입고 다니는 이유가, 뱃살을 가리기 위함이 아닌 멋을 위해서라는 것.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안타깝게도, 안 멋있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