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3.9gm)이 세계 평균치(3.4~3.6gm)보다 높다. 한국인은 1일 나트륨 섭취량의 75% 이상을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다.
이대로 먹어도 정말 괜찮은 걸까? 본인이 얼마나 짜게 먹는지 알고 싶다면 다음 소개하는 나트륨 섭취 자가진단을 살펴보자.
평균 이상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면 꼭 줄이는 것이 좋겠다.
◆ 나트륨 섭취 자가진단
생채소보다 김치 같은, 간을 넣어무친 나물류를 좋아한다 (예/아니오)
별미밥이나 덮밥을 좋아한다 (예/아니오)
양식보다 중식, 일식을 좋아한다 (예/아니오)
말린 생선이나 고등어 자반 등을 좋아한다 (예/아니오)
명란젓 같은 젓갈류가 식탁에 없으면 섭섭하다 (예/아니오)
(식탁에서) 음식이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는다 (예/아니오)
국,찌개,국수 등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 (예/아니오)
튀김, 전, 생선회 등에 간장을 듬뿍 (잠길 정도로) 찍어 먹는다 (예/아니오)
외식을 하거나 배달시켜 먹는 일이 잦다 (예/아니오)
샐러드에 마요네즈나 드레싱을 잘 사용한다 (예/아니오)
라면 국물을 다 먹는 일이 빈번하다 (예/아니오)
젓갈, 장아찌를 잘 먹는다 (예/아니오)
◆ 문항당 1점
0~4점 : 저염섭취군
5~10점 : 고염섭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