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포장 박스와 아이폰을 이용해서 놀라운 인물 사진을 완성한 남자가 있다.
Philippe Echaroux는 프랑스 출신의 셀러브리티 촬영 전문 사진작가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꼭 고급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법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때때로 익숙함에서 벗어난 시도를 해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이 프로젝트 중 그에게 있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이 웃긴 조명 장치 때문에 그가 찍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지 않는 것이었다. 필리프가 이 영상을 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사진 기술들을 보여주려기보다도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일들을 지체없이 시행하라고 북돋아주기 위해서였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보고 “포토샵의 덕택”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는 VSCO, 포토샵 수정, 라이트룸 모바일 어플들을 활용했지만 이 모든 것이 그의 스마트폰으로만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또한, 수정 효과가 사용되었더라도, 적절한 조명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에 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을 것이다.
필리프는 라이트, 빨대, 그리고 빅맥 박스를 이용해서 이 조명 장치를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을 조립하면 이런 장치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사람들의 인물 사진을 찍었다.
아래는 필리프가 이 수제 “조명 장치”를 이용해서 찍어낸 인물 사진이다.
아래의 영상에 이 모든 과정이 담겨져있다. 함께 감상해보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영상=hilippe Echaro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