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버스 기사 얼굴에서 땀을 닦아 주는 친절한 소녀의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중국 칭다오의 한 버스 안, ‘잉잉’이라는 9살 소녀는 버스 기사의 얼굴이 땀 범벅이 된 것을 발견했다.
버스가 멈췄을 때, 소녀는 일어나서 그의 얼굴을 닦아주고는 조용히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특히 소녀의 이러한 선행은 약 한 달 가량 지속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은 훈훈한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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