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인기 많다는, 당장 여권 챙겨서 가야할 파리 누드 파크 (사진3장)

2017년 9월 8일   School Stroy 에디터

파리에서 최초로 누드 파크가 선보여졌다.

뱅 센느 공원의 새 서식지 근처의 반 쯤 숨겨진 공터로 향하는 길 10여명의 자연주의자들이 풀 밭 위에서 햇살 가득한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누디스트들은 오랫동안 프랑스의 수도에 그들만을 위한 자연 공간을 요구해 왔다.

프랑스에는 400개가 넘는 자연주의 해변과 캠프들이 존재하는데, 이 곳에서 2백5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누드주의를 표방한다.

파리에서는 또한 한 공공 수영장이 일주일에 세번 누드 수영을 허용했다.

파리 시장 측은 아직 실험 단계에 있지만, 누드주의 공간의 설립은 “파리공공 장소의 오픈마인드적인 이용”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뱅 센느 공원의 누드 구획에는 경고 표지가 있다.

이 공간은 10월 15일까지 열릴 계획이며, 오전 8시에서 오후 7:30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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