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형돈, 길의 케미가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들에게 맞을뻔했던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MC 유재석과 정형돈, 길이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허기가 진 정형돈과 길이 유재석을 협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재석을 부른 정형돈이 “아무리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좋지만..”이라 말문을 열자마자, 유재석은 “뭐 먹잔 소리는 하지 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자신의 속마음을 들켜버린 정형돈은 “진짜 귀신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럴 시간이야. 너희가”라고 웃으며 되받아쳤다.
이를 거부당한 정형돈과 길은 유재석에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결국 이성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케미 어쩔거야”, “대박 웃겨”, “점심은 국수ㅋㅋㅋㅋㅋㅋ”, “무도 이때가 그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