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문제
Q. 어느 날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경찰관이 창문 없는 방 안에서 목을 매고 자살한 남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천장에 줄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의 아래에는 자살을 할 수 있는 도구인 의자도, 탁자도 없었다.
단지, 시신 바로 아래에 꽤 많은 물이 고여 있었을 뿐. 이 남자는 어떻게 스스로 목을 맬 수 있었을까?
◆ 두번째 문제
Q. 한 남자가 자기 부인을 불륜으로 의심해 살해했다. 남자는 칼로 아내의 심장을 찔러 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차 안에 밀어 넣었다.
이후 그는 어느 골목길에 아내의 시신을 버렸고, 범행 도구인 칼을 꺼내 지문을 닦아낸 뒤 시신 옆에 던져두었다.
그리고는 바로 집으로 돌아온 남자.
한 시간쯤 지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아내가 살해되었으니 현장으로 나와달라는 전화였다.
남자는 범행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어떻게 남편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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