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억만장자, 목줄 맨 비키니女 끌고 산책 ‘헉’(사진4장)

2015년 7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돈이면 다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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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버스 베이넌 인스타그램


한 남성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에게 목줄 채워 끌고 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호주 담배재벌이자 억만장자인 트래버스 베이넌. ‘캔디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의 화려한 생활을 올리는 걸로 유명합니다.

평소 베이넌의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기본적으로 등장합니다. 사치스러운 파티와 호화로운 한끼식사, 심지어 알몸차림인 여성의 몸 위에 초밥을 올려놓고는 또 다른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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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버스 베이넌 인스타그램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그.

해외 네티즌들은 “억만장자의 일상, 지저분하다”, “일부 재벌들의 기부와는 비교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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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버스 베이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