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의 월급을 40만 원까지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현재 군 생활하는 장병들의 모습이 담긴 다큐가 누리꾼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군대…’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MBC에서 방영된 ‘MBC 스페셜’이 캡처된 것으로 최근 ‘동기생활관’이라는 이름으로 선후임이 함께 생활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동기’끼리만 함께 생활하는 새로운 병영 문화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방송에 따르면 각 생활관에 한대씩 전화기가 배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개인 휴대폰을 관리해주고, 평일에도 면회가 가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하고 있다’, ‘나라만 잘 지켜다오’, ‘진짜 많이 달라졌다’ 등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군대 문화에 감탄을 나타내고 있다.
군필자라면 놀라고, 여성들은 신기해할 ‘요즘 군대’의 모습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MBC 스페셜 ‘新병영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