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âtissez 인스타그램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요즘 SNS를 강타한 밀크쉐이크가 있습니다.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파티세즈(Pâtissez)’에 가면 이를 맛볼 수 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미친 쉐이크(The freakshake)’.
커다란 유리 단지에 담긴 이 밀크쉐이크는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히 어마어마합니다. 달달한 재료들은 몽땅 들어간 같은데요. 몽땅 들어간걸로도 모자라 병 밖으로 넘쳐 흐르네요.
출처 : Pâtissez 페이스북
맛은 4가지.
가격은 각 9.5달러(약8000원).
세계적인 ‘미친’ 인기 때문에 항상 줄은 길지만 입에 넣는 순간 그 기다림은 싹 가신다고 하니 또 다시 찾게 되는 곳이랍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안나 패트리디스는 “사람들이 먹기 전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밀크쉐이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