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https://www.youtube.com/watch?v=6pQsvJl6PVo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유명해진 “세모자 성폭행 의혹 사건”의
피해 어머니 이모(45) 씨가
남편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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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가정법원은 남편 허모(50) 씨가
아내를 상대로 낸 항소심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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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허씨는 “성폭행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이혼 후 양육권은 아버지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제1심 판결이 정당하므로
피고의 항소는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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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두 아들의 친권 및 양육자로
어머니 이씨를 지정하고 남편 허씨와는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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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이씨는 재판이 끝난 뒤 “아이들을
지켜냈다”며 안도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QsvJl6PVo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