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목격한 충격적인 자위 행위는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미선이 목격한 극한 자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EBS1 ‘까칠남녀’에서는 ‘나 혼자 한다, 자위’편이 방영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은하선 작가가 출연하여 “매일 자위 한다”는 충격 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미선이 자신이 본 자위 행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박미선은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박미선은 그 날의 일이 20년이 지난 현재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고 말했다.
또한 ‘까칠남녀’의 또 다른 출연자는 복통 때문에 응급실을 찾은 20대 초반의 여성의 배에 ‘소주병’이 들어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있었던 일 보면 있을만한 얘기다” “현실은 더 한 것도 많을텐데…” “이런 거 볼 때마다 의료진 극한직업이라는 게…” “이상한 거 넣다 종종 온다고 들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EBS ‘까칠 남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