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들이 죽기 전에 남긴 마지막 유언 16

2017년 9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살아있는 동안에 일거수일투족이 대중들의 관심 대상이었던 유명인들은 죽는 순간 남기는 유언으로도 화젯거리에 오르기도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에서는 해외 유명인들의 마지막 유언 18가지가 소개되었다.


1. 엘비스 프레슬리

“화장실에 가서 책 좀 읽을래.”


2. 히스 레저

“케이티, 케이티,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마. 그냥 잠을 좀 자고 싶어.”


3. 스티브 잡스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


4. 제임스 딘 

“저 남자 멈춰야 돼, 안 그러다간 우리를 보겠어.”(차 사고 직전)


5. 폴 워커 

“5분 안에 돌아올거야.”(차 사고 직전)


6. 마이클 잭슨

“우유 더 줘.”(평소 그는 프로포폴을 ‘우유’라고 불렀다.)


7. 투팍 

“F**k you”(총격 후 자신을 도와주러 온 경찰관에게 남긴 말)


8. 휘트니 휴스턴 

“주님을 보러 갈 거야.”


9. 에이미 와인하우스

“죽고 싶지 않아.”


10. 존 레논

“나 총 맞았어.” (총격이 벌어진 건물 관리인에게 남긴 말)


11. 밥 말리

“돈으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아들에게 남긴 유언)


12. 존 웨인

“물론 당신이 누군지 알지. 당신은 내 여자야. 사랑해.”(아내에게 남긴 말)


13. 마빈 게이(소울 가수)

“엄마 난 내 짐 싸서 이 집구석을 나갈거야. 아빠가 날 싫어하잖아. 다시는 안 돌아오겠어.” (아버지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하기 전 남긴 말)


14. 알프레드 히치콕

“그 누구도 엔딩을 알지 못한다. 죽은 뒤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알기 위해서라도 사람은 죽어야만 한다.”


15. 조안 크로포드

“제기랄! 신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하기만 해봐!”


16. 체스터 베닝턴

“내 안의 악마와 싸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봤어. 친구들에게 터놓고 얘기하기도 했고, 글을 써보기도 했고, 상담 치료를 받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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