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플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4

2017년 10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쳇바퀴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건강의 중요성을 자주 경시한다. 사망율은 줄어들었지만 대신 비만 인구는 늘어나고 젊은 세대들은 잘못된 식습관에 길들여졌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바쁜 일상 때문에 자신의 몸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현대인들의 건강 습관 중 가장 큰 문제는 뚜렷한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는 한 가벼운  건강 문제는 무시하고 지나친다는 사실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에서는 잘못된 건강 습관 7가지와 그에 따른 해결방안이 소개되어서 관심을 모았다.


1. 초기 증세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해결 방안: 어떤 증상이라도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긴다면 만사를 제쳐두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도록 하자.


2. 병원에 가는 날을 미룬다.

해결 방안: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의료 관련 어플이나 사이트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병원 예약을 하자.


3. 가족의 병력과 건강 기록을 챙기지 않는다.

해결 방안: 가족들의 진료 기록과 병력을 온라인 상에 저장하자. 진료 기록뿐만 아니라 처방전과 약물 투여 기록도 온라인 상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4. 증세가 회복됨에 따라 투약을 중단한다.

해결 방안: 리마인더 프로그램이나 어플을 활용해서 전문가와의 1:1 피드백을 통한 약 복용을 시작해 보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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