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신랄하게 꼬집어낸 일러스트

2017년 10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인류가 이룩한 위대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가 21세기 현대 사회의 완전한 평화와 자유 갈갈이 찢어놓았다. 루이스 킬레스(Luis Quiles)는 세상에 만연한 각종 사회악과 이중잣대를 강조하는 섬세한 방식으로 현대 사회의 단면을 그려내는 스페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다. 여성의 대상화에서부터 소셜 미디어의 언론 장악, 그리고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 만연한 자기중심적인 태도에 이르기까지, 루이스는 불공평한 인간 사회의 일원으로서 느낀 바를 그의 작품을 통해서 거침없이 폭로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그가 그려낸 다양한 작품들 중 몇 가지가 소개되었다.  뒤틀린 도덕의식과 부정부패로 더러워진 정치판,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남성우월주의, 그리고 여성의 성 상품화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다룬 루이스의 작품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1. 과시성 독서


2. 현대 여성의 과잉소비 


3.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뒤틀린 집착


4. 양극화 문제


5. 여성을 향한 SNS 상에서의 성폭행


6. 배트맨과 캣우먼


7. 남성우월주의 아래서 고통받는 여성


8. 언론 탄압(검열) 문제


9. 부익부 빈익빈 현상


10. SNS의 언론 지배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Witty Feed, Luis Qu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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