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대 ‘올컬러’로 발행됐던 일본신문에 실린 기괴한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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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메이지 시대의 일본 신문.
기괴한 기사들이 많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그 신문들은 올컬러다.
남편의 유언대로 유산 500엔을 함께 매장했다.
친척들의 꾐에 의해, 유산을 다시 파낸다.
7일 후, 친척이 만두등 간단한 선물을 그녀에게 보냈다.
하지만 만두에는 손을 대지 않았고.
그날 밤, 2마리의 귀신이 찾아오고, 그 귀신들은 만두를 먹고 토혈했다.
파충류와 썩은 고기를 먹는 소년을 발견했다.
시집간 딸이 여성의 그것이 있지 않았다 라는 이유로 이혼당했고, 그 소문을 들은 마을 남자들이 딸을 억지로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장으로 향하는 아들을 위해 그의 아버지가 부적으로 자신을 손가락을 잘라 건네 주었다.
경찰관이 게이샤 코스프레를 한 남성을 체포했다.
귀신이 자고있는 목수의 아내를 습격했다.
어릴때부터 부모에 의해 여자아이처럼 길러져 온 소년이 18세에 이르러, 그 소년에게 한눈에 반한 남성과 결혼했다.
묘지에 묻혀있는 17세 소녀의 시신을 파해쳐 내고 강간한 남성을 체포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강간당하기 직전의 여성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죽은 남자의 장례식을 마친 친구들을 망자가 갑자기 벌떡일어나 위협했다.
12세 소녀와 16세 소년사이에 남자아이가 탄생했다.
인력거가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맹인 안마사 행렬에 돌진했다.
딸이 내연의 관계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살해되었다.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후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겼다.
며칠 후에 누군가의 애완견이 살해당한 여자의 머리와 함께 어슬렁거리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결국 범행이 발각되어 범인은 체포되었다.
한 남성이 창녀를 유인, 3명을 연속으로 무참히 살해했다.
부인은 남편과 간통한 여성을 살해하고 그시신중 성기를 잘라 남편 앞에 놓인 탁자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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