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리는 노브라 차림으로 핑크색 니트를 입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간 ‘단발’ 머리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설리.
결국 과감한 변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녀의 단발머리뿐 아니라 ‘노브라’ 차림에도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이러네”, “관종”, “왜 그러는 걸까” 등의 비난과 동시에 “노브라를 하든 님들이 무슨 상관?”, “와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이 공존한 것.
한편, 설리는 지난 2015년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알린 후 노브라, 유적지 제한구역 출입, 장어 영상, 로리타 콘셉트 등 각종 SNS 활동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