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전성기는 아직인 걸까. 아이유의 어마어마한 사주풀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미로 보는 아이유 사주 중 공통적으로 있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아무래도 생년월일이 대중에게 공개된 연예인들의 사주풀이는 온라인상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내 사주도 아니건만 꼼꼼히 보게 되는 그들의 인생(?).
특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유의 경우 수많은 곳에서 그녀의 사주풀이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물론 사주는 생년월일을 토대로 풀어보기에 여러 곳에서 풀이한다고 해도 결국은 비슷할 수밖에 없지만 누리꾼들은 그녀의 다양한 사주풀이 중 반복해서 등장하는 ‘이것’에 집중했다.
“대운이 바뀌는 27세, 2019년에는 가수 아이유에게 행운의 해가 된다. 대운이 금수 방향으로 바뀌고 나이 들수록 빛을 발한다”
“앞으로의 운의 흐름 – 27세에서 46세까지 대운이 바뀌는데 이때 어마어마한 부귀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벼락을 맞는 것이지요”
“올 11월까진 화기운으로 움직이는 것들(교통사고)을 조심해야겠고 2018, 2019년엔 연예인 끼를 제대로 발휘해 귀인의 도움으로 좋은 대본을 갖고 또 한번 대박을 터트리겠다. 27세부터는 약 20년간 운이 더 좋아질 예정. 이후 한국 가요계에서 제대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그때는 공격하던 세력도 어느 정도 쉴드를 쳐주는 상황이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오는 때는 26살 하반기에서부터 27살 지나는 시기”
“아이유님의 사주팔자는 정말 드물고 매우 좋은 사주입니다”
“이 사주의 대운을 보면 아직 좋은 운은 시작도 안 했다. 2019년 정도, 일생에 큰 명예를 거둘 수 있는 해가 아닌가 싶다. 27세부터는 풀장에 돈을 채워넣고 수영을 한다. 연예인이 아닌 다른 일을 시작할 수도 있따. 아이유 사주는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하늘이 내린 사주”
모두 다른 곳에서 풀이한 아이유의 사주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27살에 무슨 일이 있길래”, “아직 대운이 아니라니. 상상도 안 가네”, “완전 궁금해”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사주는 생년월일 변동 있지 않는 이상 누가 봐도 대략적인 건 똑같이 나옴. 해석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믿거나 말거나.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사주라지만, 아이유의 27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및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