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콧물 시리즈’ 편강한의원 새 광고 영상 공개

독특한 광고를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편강한의원’의 새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20일 편강한의원 편강탕 광고를 책임지고 있는

광고대행사 ‘미쓰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주) 미쓰윤이 만든 새로운 편강한의원

광고 시리즈! 발칸콧물 그 첫번째 시리즈!”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새 광고 영상입니다.

코믹한 설정이 이번에도 역시 화제가 되었지만

보기에 좋지 않다는 지적이 많이 이어졌습니다.

버스 안에서 재채기를 하는 남성과 그것을

불쾌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여성이 등장합니다.

남성은 참다못해 창문 밖으로 재채기를 했고

바람에 날린 콧물이 뒤에 앉아있는 여성에게로

날아갔습니다. 결국 여성의 얼굴은

콧물 범벅이 되고 맙니다.

광고를 본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지만은 않은데요. “더럽다”라는 댓글부터

“이게 도대체 뭐냐” “한의원 가기 싫어진다”

“이 업체 광고들 솔직히 좀 많이 이상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