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SNS에
포털 사이트 구글의 프로필 사진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구글에 참 너무 하네..오래 참고 참고 또 참고 요청한게 이렇게 바뀐거라니..다른 사람 아픔을 그렇게 사진으로 걸어 놓으시는게 좋은가요?..전후가 도대체 뭐기 달라진거지?예전꺼도 캡쳐 해놨습니다 이거 포털사이트 횡포는 어떻게 막을수있는건지 궁금하네
— Lee Teuk (@special1004) 2015년 7월 20일
..이거 제가 잘 못된거지 묻고싶네요..한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으로 저렇게 걸어논거는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한걸까요?묻고싶네요..제가 당신께 무슨 잘못을 한겁니까?.. pic.twitter.com/uQ64cfNEGt — Lee Teuk (@special1004) 2015년 7월 20일
이특은 20일 “구글 참 너무하네…
오래 참고 참고 또 참고 요청한 게 이렇게
바뀐 거라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렇게 사진으로
걸어놓으시는 게 좋은가요? 전후가 도대체 뭐가
달라진 거지? 예전 것도 캡처해 놨습니다.
이거 포털사이트 횡포는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이특’ 구글 검색화면 캡쳐
현재 구글에서 ‘이특’을 검색하면 뜨는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이특이 지난해 조부모, 부친상을
치르며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이특은 장례를 치르는 사진이 프로필에
올라오자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번 변경을 요청한 끝에 바뀐 사진이
또 위와 같은 사진이자 SNS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구글은 이특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 거지?”
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