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상관없다!’ 스튜어디스 꿈 이룬 59세 할머니(사진4장)

2015년 7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002
출처 : dailymail.co.uk



‘59세의 신입 승무원 할머니!’

조금은 더 특별한 ‘신입 승무원’ 케이트린 헤인즈.

그녀는 올해 59세로 4명의 자녀와 11명의 손주를 둔 ‘할머니’입니다.

영국 버진애틀랜틱항공(virgin Atlantic Airways)의 신입 승무원으로 뽑힌 그녀는 무려 20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48시간의 긴 면접과정 또한 모두 통과했습니다.

003

004
출처 : dailymail.co.uk


10여년간 항공사 발권 업무에 종사해온 그녀는 60세가 되기 전에 인생의 변화가 필요했다고 결심했고, 도전했습니다.

001
출처 : dailymail.co.uk



“승무원은 내가 30년간 원했던 일이었다.”

꿈을 이룬 그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