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스트섬에 방문해
모아이 석상을 기념 촬영한다면,
그것은 단지모아이 석상의 머리만을
찍은 것이다.
via postshare.co.kr
.이 모아이 석상은 라파누이족에 의해서
1,250~1,500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석상의 높이는 1~30m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가 존재하는 데 높이 10m,
무게 80t가 넘는 거석상은 887점 정도 있다
모아이 석상 발굴 프로젝트 책임자인
‘조 앤 반틸버그’ 미국 UCLA대학 교수는
현지 원주민의 도움으로
2012년부터 석상의 숨겨진 몸통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출처: (이하) Easter Island Statue Project
‘반틸버그’ 교수는 “사진 속 석상은
화산 경사면에 있는데 이처럼 얼굴과
어깨까지만 드러낸 채 묻혀 있는 석상은
약 150점 정도 있다”며
“사람들은 이런 사진만 보고
이 석상이 머리만 있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이 섬에 있는 석상을 연구했고
실제로 석상에 몸통이 달린 것을
1914년에 최초로 알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