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가수 보아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3일 엑스포츠뉴스는 주원, 보아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특히 주원은 입대전 진행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보아가 길지만, 어떻게 보면 길지 않은 시간이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했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입대 전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모습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주원과 보아는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짧은 일정을 보냈고, 보아는 일본에 남아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원은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15일 전역 예정. 보아는 올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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