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성형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국 사람들이 성형을 많이 하고,
또 그만큼 성형 의료 기술이 많이 발달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성형을 하러 온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이러한 한국의 성형 문화와
성형 그 자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얼굴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만족히 살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몸을 고칠 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곧 한국의 어마무시한 의술 실력에
놀란 그들… 이 정도라면 성형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해 상처를 주는 일이
다반사인 한국에서 성형이 대중화 단계에
접어든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취직 시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요즘.
성형을 조장하는 사회풍토를
한번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