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동서고가도로 아래에서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멈춰선 차량을
경찰은 어떤 방법으로 옮겼을까요?
보통 다들 이러한 차량은 견인차가 와서
끌고 갈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부산 경찰!
영상의 주인공 사상 교통경찰 심 경장은
멈춰버린 자동차를 너무나도 가볍게
밀어 움직입니다.
괴력의 씰룩씰룩.avi뛰뛰빵빵뛰뛰빵빵뛰뛰빵빵뛰~~~!!!!!!퇴근 무렵 동서고가도로 아래 감전IC.차 한대가 고장나 멈춰서버렸습니다.키190cm, 몸무게 105kg,사상 교통경찰 대표 덩치 심재원 경장이 가뿐하이 밀어서 안전지대로 옮겨버림.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현재 부산경찰의 SNS에는 “정말로 멋지다”
“진심 야광복 입혀놓은 말인 줄 알았다”
“부산 경찰의 흔한 힘자랑” “궂은 날씨에
노고가 많습니다”등의 반응과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