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알바몬 사이트 캡처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는
악덕업주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일 구인사이트 알바몬은
<직업안정법 개정에 따른 임금체불 사업주 고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글 속에는
460여 명의 ‘임금체불’ 사업주의
이름과 나이, 사업장명, 주소 및 소재지,
3년간의 임금 체불액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이 시원하다”,
“임금만큼은 제때 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이 ‘명단’은 빠르게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