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새폴더’를 계속해서 만들면 벌어지는 일

2017년 12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컴퓨터를 사용했다면 누구나 해봤을 새폴더생성.

특히 압축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알집을 설치해서, 오른쪽 버튼으로 마우스를 만들면 새이름이 붙어 만들어지는 것을 알것이다.

<해오라기> <꾀꼬리> <거위> <두루미>…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새이름의 새폴더 만들기가 가능할까?

먼저 가볍게 시작해서

80개 가량 넘었을 때, <새 논병아리> <새 뜸부기> <새 밀화부리>…

이렇게 새이름 앞에 새가 붙은다.

이런 방법으로 계속 생성을 해보면 어떻게 될까?

 

새 새 새 까지 가는중…

그러더니

<부탁이야> <쫌~~> <제발 그만좀 만들어> 라는 폴더가 생성된다 ㅋㅋ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생성

<정 그렇게 나온다면>이라는 폴더가 갑자기 생성되더니

새이름이 아닌 끝에 새가 붙는 이름이 생성되는 중.

<옥새> <추임새> <냄새> <구김새>…

 

그렇게 새 새 새 새 까지 가다가

<새이름도 바닥났어>라는 폴더가 생성 ㅋㅋ

<좀 이상한가ㅋㅋ>

이젠 <새 새 옥새>라는 폴더도 생성됨 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만드는겨> <자자 실험은 여기까지~> <어허~ 더 만들면 후회할거야>라는 이름의 폴더가 생기더니

 

<그만해 X >라는 폴더가 생성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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