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로또리치 홈페이지 캡처
평생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 로또를
두번이나 1등에 당첨된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두 장의 로또 모두 동일한 번호였다는 것.
충남 논산에 살고 있는
50대 신모씨는
두 장의 로또 1등 조합 구매로
당첨금 13억 원의 두 배인
26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평소 로또 예상번호가
당첨이 될지 안 될지 모르기 때문에
행운이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매주 두 장씩 샀다고 합니다.
동일인의 1등 중복 당첨은
로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이라도 당첨되고 싶다”,
“1등을 두번했다니… 거짓말같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