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기에 누굴 만나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계획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오늘의 사연 역시 그렇다.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남자친구로 인해 글쓴이의 진로가 정해졌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고딩 때 내 남친, 진짜 잘생긴 청각장애인이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먼저 이들의 첫 만남이다.
그렇게 이들의 알콩달콩한 시간이 시작됐다. ♡
그런데 어느 날…
하지만 이들의 시간은 오래 가지 못했다.
그때 이후 글쓴이의 진로가 정해졌다.
보고 또 봐도, 마음이 짠하면서도 기특한 그의 마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케 했다.
앞으로의 글쓴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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