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모델 픽시 폭스(Pixee Fox)는 몸매 비율을 위해서 갈비뼈 6대를 제거하는 수술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모래 시계와 같은 몸매를 갖고 싶어서 이와 같은 수술을 받았다. 이외에도 픽시는 신체와 얼굴을 바꾸기 위해 수없이 많은 성형 수술을 받아왔다. 그 결과 그녀는 ‘살아있는 바비 인형’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200번의 성형수술 끝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여주인공과 같은 외모를 갖게 된 한 모델의 사연이 소개되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픽시 폭스
27살의 스웨덴 출신 모델인 픽시 폭스는 성형 미인으로 유명하다.
◆ 바비 인형
그녀는 모래시계와 같은 몸매를 갖기 위해서 여러 차례의 성형수술을 받아왔다.
◆ 만화 주인공 따라하기
픽시는 평소 만화 주인공 코스프레를 즐긴다. 위의 사진에서는 유령 신부를 따라하고 있다.
◆ 성형수술에 쓴 돈만 66만 달러(한화 약 8억 원)
◆ 받은 수술의 종류
픽시는 가슴 수술, 갈비뼈 제거, 지방흡입, 엉덩이 수술을 포함한 총 200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 매일 코르셋을 입는 그녀
그녀는 허리 둘레는 16인치까지 줄이기 위해 매일 코르셋을 착용한다.
◆ 인어 공주에 대한 집착
그녀는 항상 인어공주처럼 생기고 싶어했다.
◆ 눈동자 이식 수술
그녀는 위험성 때문에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눈동자 이식술을 받기 위해서 인도까지 날아갔다.
◆ 기록에 남지 않은 여러 차례의 수술
비공식적으로 받은 수술도 수 차례 있기 때문에 정확히 그녀가 몇 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만화 캐릭터에 대한 사랑
그녀는 만화로부터 큰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다.
◆ 가족의 반대
그러나 픽시의 가족들은 그녀의 성형수술에 반대했다고 한다.
◆ 살아있는 인형
픽시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스스로를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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