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떨려요 뮤직비디오 캡쳐
신곡 ‘떨려요’ 티저 공개 후 의상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스텔라. 스텔라의 멤버들은 허리부터 트인
붉은색 원피스 사이로 속살과 속옷을 노출해
화제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스텔라는 과거 마리오네트 활동 당시에도 과도한
섹시함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데요.
사진 출처: 떨려요 뮤직비디오 캡쳐
이러한 의상 논란에 대해 멤버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끈팬티 의상을 입고 춤을
춰보라고도 했는데 그런 걸 입고 춤을 춘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니까 결사 반대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다. 춤추다 보면
원래 위치보다 끈이 올라가고 그러니까 안 된다”
스텔라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입니다.
“만약 우리의 의견이 반영이 안 되고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입으라고 했다면 우리 모두
짐을 싸서 집에 가려고 했다. ‘운전해서 가버리자’고
우리끼리 얘기도 했었다. 다행히 잘 조율이 돼서
두꺼운 면적의 옷을 입고 하게 됐다”
사진 출처: officialstellar-facebook.com
그녀들이 입은 의상은 사실 비키니 수영복이라고
합니다. 스텔라는 인터뷰에서 “옆에만 끈으로
돼 있는 거다. 끈만 보이니 자칫 끈팬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반 수영복 의상이다”
라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