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mirror.co.uk
영국 매체 미러는 “인터넷 사이트
Weird Whitstable”을 인용해
보트 50~60배 크기로
약 15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게 모양이 위성사진에
찍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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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영국 켄트주의 한적한
어촌 Whitstable은
이제 거대한 바다괴물
‘크랩질라(Crabzilla)’의
고향으로 유명해 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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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이한 사건을 모은
인터넷 사이트 Weird Whitstable
운영자인 퀸턴 윈터가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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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터뷰에서 “처음에 물속에서 무언가
희미한 것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물에 떠다니는 나무로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두 개의 기둥 위에 번쩍이는
투명한 두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거대한 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건이 있기 전에 나는 공중에서
찍힌 사진 속의 형상이 그저 이상하게
생긴 모래톱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거대한 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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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게는
일본에서 잡힌 일본대게로 길이 3.6m에
무게 3t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