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한테 성희롱한 시조카.. 너무 수치스러워요
아주버님은 이혼하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혼자 키우는데요. 애가 정~말 싸가지 없어요.
저희 신랑한테 맨날 “너! 너!”거리고, 저한테도 항상 “야! 야!”거립니다.
황당한건 아주버님 태도입니다. 보다 못한 신랑이 시조카 혼을 내면
“나랑 맞짱 한번 뜰래? 내가 학교에서 1짱이야”이러고, 아주버님은 “우와! 우리 아들 1짱이야!!”라면서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한테 “내가 너 ㅈㄴ따먹을거야”라고 성희롱을 하더군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애한테 뭐라고 했는데 아주버님이 “애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넘기더라구요..
남편이 크게 화를 내고, 시어머님이 뭐라고 해도 소용없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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