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뚱뚱하다“ 여성에게 차인 후 75kg 감량한 남성

2018년 1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포리얼(Viral 4 Real)은 좋아하는 여성에게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이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거절을 당하는 것은 꽤나 견디기 힘든 고통을 선사할 수 있다. 하지만 모스 사타폰이란 이 남성은 좋아하는 여성에게 거절당한 후 엄청난 변화를 일으켜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얻었다.

모스는 155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이었다. 그는 항상 거대한 몸집과 통통한 볼살로 친구들의 웃음과 조롱의 대상이었다. 그는 185cm로 큰 키에 속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는 심한 비만이었다.


그는 친구들의 조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거절당하자 그제야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그는 고칼로리 음식대신 건강한 음식들을 선택하기 시작하였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 헬스를 다녔다.

그는 아침에는 운동을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건강한 식단을 철저히 지켰다. 그는 첫 달에 5kg을 감량하였고, 일 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려 총 75kg을 감량하였다.

현재 그는 큰 키와 슬림한 몸매로 많은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많은 남자들이 그를 우러러 본다고 한다.

모스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첫째로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 남들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왜 못하겠는가”라고 하였다.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Viral 4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