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창피한 일이 있어도 주변사람들만 알다가 잊혔지만, 인터넷이 생기고 SNS가 생기면서, 한번 생긴 흑역사는 평생 잊힐 수 없게 됐다.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 창피한 순간들의 사진을 모아 소개했다.
1. 침팬지인 척
왼쪽 침팬지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2.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이렇게 될 줄이야.
3. 오늘도 평온한 요가 클래스
요가 바지를 잘못 고른 듯 하다.
4. 저리 가라고
내 강아지마저 날 싫어할 때.
5. 스키 타는줄
이 분은 낮술을 거하게 즐기신 듯 하다.
6. 너무 끼는 드레스
결혼식 옷이 불편한건 인정.
7. 엄청난 유연성
유연하긴 한데.. 일어날 순 있나?
8. 착시
친구의 팔 때문에 빨가벗은 것처럼 보일 때.
9. 신박한 스타일링
10대 소녀가 된 느낌은 어떤지 궁금할 때.
10. 응급처치
여기선 대체 무슨 일이..?
11. 사진에 끼고 싶었지만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했다
12. 못된 손버릇
왜 하필 손이 거기에..
13. 흠..
흑역사가 인터넷에 평생 남게 됐다.
14. 민망한 하의
거울을 보지 않고 나온 모양이다.
15. 오늘은 파티하는 날
파티를 위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고른 여자.
16. 누가 알아채겠어?
숙취가 심한 날 아침 급히 나왔을 때.
17. 후끈했던 밤
대체 어제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18. 가라테 오줌
강아지도 같은 포즈를 취하며..
19. 딱 걸린 순간
아무도 안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법.
20. 재수 없는 하루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달고 나왔을 때.
21. 고된 지하철 여정
지하철로 다니기가 너무 힘들 때.
22. 왜 하필 이때
좋아하는 것은 숨길 수 없지.
23. 언뜻 보면 살인현장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자기로 한 모양이다.
24. 응큼한 개
개가 너무 많은 것을 알 때.
25. 두 얼굴의 여자
너무 취해서 어느 쪽이 진짜 얼굴인지 모르겠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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