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을 ‘개목줄’로 묶어 놓고 산책하는 엄마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는 한 공원.
딱봐도 아주 어린 소녀가 개목줄에 묶여 네 발로 걷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알렉세이 브라스킨은 “아이는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 것처럼 능숙하게 네 발로 공원을 걸어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러시아 경찰은 영상 속 소녀를 찾기 위해 수사를 나선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