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 10

2018년 1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마음껏 여행을 다니는 꿈은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 속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TV나 핸드폰으로 여행지를 감상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홀로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는 탐험은 세계를 여행하는 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경험이다.

온라인 미디어 보드아티클즈는 치안, 문화, 교통, 숙박을 고려해 2018년에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 열 군데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다. 편안한 숙소, 하루 세끼, 그리고 맥주 몇 잔을 더해도 하루에 3만 원 정도면 충분하다. 인도네시아는 전체적으로 물가가 낮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더욱 낮아진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자연, 야생 동물,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은 스코틀랜드만의 매력을 더해준다. 도심보다는 자연을 볼 수 있는 오프로드 여행을 다니면 엄청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올리브 나무, 푸른 언덕, 끝없는 해변 등은 이 곳을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로 만들어준다. 와인과 바비큐도 당연히 빼먹을 수 없다. 이탈리아의 모든 도시는 항상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베트남

베트남의 교외 지역이나 하노이는 꼭 가봐야 한다. 화려한 자연, 정겨운 사람들, 저렴한 음식, 그리고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택시는 보통 만 원 이하로 탈 수 있다.

프랑스

에펠탑을 빼놓고 프랑스를 논할 순 없다. 에펠탑 위에서 내려다본 야경은 말로 이룰 수 없는 벅참을 선사한다.

가톨릭 신자이거나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노트르담과 그 주변 지역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프랑스의 아름다운 거리는 누구에게나 낭만을 선사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꼭 들러야 하는 도시는 요하네스버그이다. ‘금의 도시’로 불리는 이곳은 유흥거리로 가득 차있다.

도시에서 400km 떨어진 곳에는 아프리카 최대 국립공원인 크루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태국

사람들은 방콕은 잘 알지만 푸켓, 치앙마이, 파타야, 피피섬 같은 다른 굉장한 도시들은 잘 알지 못한다.

치앙마이는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들러야하는 곳이다. 이 곳은 고대 불교 도시로 13세기에 지어진 건축물들이 아직까지 보존되어있다.

모로코

모로코에는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없는 독특한 관광명소들이 있다.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을 건널 수 있다.

사막을 본 후에는 말라바타 해안에 위치한 ‘탕헤르‘라는 항구 도시에 들러 새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터키

터키에서는 행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쇼핑몰과 박물관이 수백개에 이르며 카파도키아에서는 멋진 열기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안이 우수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피오르랜드는 여러 산맥이 모두 모여 하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관광객들도 이처럼 전 세계에서 모여 하나를 이룰 수 있다. 뉴질랜드는 아예 새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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