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hanghaiist.com(이하)
자녀가 해당 학교에
불합격 했다는 이유로
부모들이 교문 앞을 ‘벽돌’로
가득 쌓아 막아버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정저우시의 한 중학교.
몇몇 부모들의 소행으로 밝혀진
이 사건은 자신의 자녀들이
해당 학교에 불합격 통보를 받자
이에 분노한 부모들이 ‘복수’를 벌인 것.
벽돌, 폐자재, 쓰레기 등 교문 앞을
각종 ‘물건’들로 쌓은 모습입니다.
한편 ‘무개념 부모’의 소식을 들은
중국 누리꾼들은
“그 부모에 그 자녀다”며
현재 이를 크게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