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다녀온 사람이 알려주는 국내 여행지 꿀팁 -경상북도 경주편-
1. 솔직히 에버랜드 ‘티익스’ 보다 경주월드 ‘토네이도’가 더 무서웠음.. 엉덩이 뜨고 난리 남.
2. 봄 경주도 예쁘지만, 9월 가을에 가면 첨성대 일대가 황화코스모스로 물들어 정말 예쁨.
3. 거의 모든 여행지는 10번 버스 타고 이동 가능. 반대 방향으로 도는 버스는 11번.
4. 대릉원에서 첨성대, 동궁과 월지, 반월성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
5. 추억의 달동네 안 학교 테마 전시관에서 교복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음.
6.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엔 ‘항리단길’이 있다.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홍앤리식탁’ 굿!
7. 터미널 앞에 자전거, 스쿠터 대여소가 많으니 뚜벅이를 추천함.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