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이하)
햇볕에 타버린 7살 소년의 피부.
사진 속 빨개진 그의 등에는 하얀 고름과 거대한 종기들이 올라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사진 속 7살 소년과 5살 남동생은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부주의로 땡볕에 방치되었다고 하는데요.
피해 아동의 이모라고 밝힌 여성은 평소 피부가 약한 것으로 알려진 빨강 머리의 아동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햇볕에 장시간 방치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은 현재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