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바로 전철역이라면 얼마나 편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역세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역세권은 지하철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는 거리 반경이 아닌 실제 걷는 거리로 10분 이내를 말한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짧은 역세권 집이 있다.
신이문역 5번 출구로 밝혀진 이곳은 집에서 나와 단 1초면 역에 도착한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남태령역으로 3초 역세권으로 매우 유명해진 곳이다. 현재 건물은 철거됐으며 재개발 중이라고.
가장 유명한 역은 온수역 4번출구에 위치한 집이다.
무려 집 안에 역이 있다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철 지나갈때마다 집 흔들릴듯” “너무 시끄러울거같네” “실화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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