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기이한 현상들(사진 25장)

2015년 7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지구 상에서 찍힌

기이한 자연의 신비를 만나보세요.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신기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01

끝이 없는 파도

내륙으로 500마일 가까이 이동할 수 있는

이 파도는 브라질 아마존 강 어귀와 대서양이

만나는 지점에서 일년에 두 번 일어납니다.

02

물 속 크롭 서클(곡물 밭에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원형 무늬.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외계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함):

일본 어느 물 속 모래에 수컷 복어가 지느러미를

펄럭이며 외계인들이 만들어 놓은 듯한

원형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03

피 흘리는 빙하:

남극 대륙의 “피의 폭포”라고 알려진 이 빙하는

산화철을 함유해 흘러나오는 물이 피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04

파란 용암:

고온에서 일어난 유황가스의 연소로 인해

이 인도네시아 화산은 파랗게 달아오른 용암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05

석회화된 호수:

탄자니아에 위치한 죽음의 호수, 나트론 호수는

높은 pH 지수로 인해 호수에 들어오는

모든 동물들을 석회화시켜 돌처럼 만듭니다.





06

‘고치’로 가득한 나무:

파키스탄의 홍수기에는 거미들이 나무들로 몰려와

거미줄을 칩니다.

07

단샤 지형:

백 만년의 시간이 지나 중국 단샤의 붉은 사암과

광상이 무지개색 지형으로 변했습니다.

08

서리 꽃:

바다와 공기의 온도가 다를 때 북극바다에는

얼음이 꽃 모양으로 핍니다.

09

초록 불빛:

해질녘에 아주 가끔 이런 현상이 발견됩니다.

10

머리카락 모양 얼음:

추운 날씨에 수분이 부족한 식물이

특정 세균에 의해 이러한 털주머니 효과를 보입니다.

11

호스테일폭포:

2월의 대낮의 어느 시점에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는

밝은 주황색 빛을 띄며 용암처럼 보입니다

12

렌즈 구름:

UFO같은 이 구름은 습한 공기가

산 위에 올라왔을 때 생깁니다.

13

살아있는 돌:

실제 돌 같이 생긴 이 바다 생물은

칠레 바다에 서식하는데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14

소용돌이:

해일들이 부딪히며 생기는 이 소용돌이는

헤엄치는 사람과 보트를 빨아드릴 수 있습니다.

15

무지개 나무:

오스트레일리아산 나무인 유칼립투스는 나무껍질을

벗겨내며 형형색색의 나무로 변합니다.





16

게 모임:

크리스마스 섬의 호주 앞바다에는 1억 2천만마리의

붉은 게들이 바다로 연례 이동 중입니다.

17

증기 탑:

북극광을 따라 공상 과학 소설에서 나올 법한

지열 형상이 생깁니다.

18

검정 태양:

매년 봄,덴마크 하늘에서는 유럽 찌르레기들이

집단 이동을 합니다.

19

끝나지 않는 폭풍:

베네수엘라의 캐러툼보 강어귀에서는 160일 연속으로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

꽃 핀 사막:

몇 년 마다 비가 한 바탕 내리고 나면

칠레의 한 사막에서는 꽃이 피어납니다.

21

그레이트 블루홀:

해수면이 훨씬 낮을 때 벨리즈에 위치한 이 곳은

부식하여 큰 홀을 만들었습니다.

22

제주왕나비들의 이동:

아름다운 나비들이 매년 떼지어

미국과 멕시코를 횡단합니다.

23

수중 폭포:

모리셔스 섬에는 심해 중간 틈이 생겨 환상적인

수중 폭포를 만들어 냈습니다.

24

화산 번개:

화산 폭발 시 생산되는 전기들이

가끔 번개를 만들어 냅니다.

25

하얀 무지개:

아치모양의 안개가 무지개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출처: viralnov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