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10대 이웃?’ 실종 24시간만에 싸늘하게 돌아온 8세 소녀

2015년 7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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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rror.co.uk(이하)


8살 소녀의 시체가 분리수거함 안에 버려진 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킥보드를 가지고 놀던 소녀가 실종됐다고 신고된 지 고작 24시간 만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8살 소녀 메디슨 미들턴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 일요일 오후 4시, 그녀가 살던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킥보드를 타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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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어린 소녀는 강간을 당한 후 교살당했습니다.

작은 소녀의 시신은 월요일 오후 7시 55분에 아파트 쓰레기 처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더욱 충격적인 건 체포된 용의자가 15살의 ‘이웃소년’이라는 점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시 경찰은 소년이 메디슨의 어머니가 자녀의 실종 상태를 모르고 있던 때에 이미 그녀를 살해하여 시신을 분리수거함에 버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