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조종사가 포르노 여배우와 함께 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미국 뉴욕 JFK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출처 : dailymail.co.uk(이하)
당시 여객기 비즈니스석에는 과거 성인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클로에 마피아(24)가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 직후 조종사는 그녀를 초대합니다. 자신을 “음탕한 파일럿”이라고 소개한 조종사는 샴페인을 건네고, 줄담배를 피운 사실까지 알려졌습니다.
특히 클로에는 “그는 나를 무릎에 앉히고 이것저것 기기의 버튼을 눌러보게 했다”며 “가슴을 보여달라고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항공법상 조종석에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불법입니다. 수백명의 승객들을 위험에 빠뜨릴 뻔한 어이없는 행동은 현재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