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VideoInspirational-youtube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보통 조금이라도 외모가 다르게 생긴
사람들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희귀한 유전적 질환인
트리처콜린스 신드롬(Treacher Collins Syndrome)
을 앓고 있는 조노 랜캐스터(Jono Lancaster)도
태어난 지 몇 시간 만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며
외모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외모문제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과 같이
얼굴에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뼈 있는 조언과 희망을 선사하며
세상을 감동시켰습니다.
트리처콜린스 신드롬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며 그들이 자신처럼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그는
자만과 허영이 가득한 이 세상에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