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경찰 페이스북(이하)
시원한 바다가 지하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여름을 맞아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을 지나는 2호선 전동차 2개 열차에 1칸씩 ‘바다열차’를 디자인했습니다.
열차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시원한 모래사장은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여름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로 떠오를 바다열차.
바다열차는 8월 말까지 운행하며 평일 기준 하루 20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부산에 놀러간다면 꼭 한번 타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