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능지수재단 3위 기록 클라스…☆
0.02%만 가입 가능한 고지능자 모임 ‘SPIQR’에 가입한 IQ175의 한국인이 있다.
이는 과거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IQ 175의 한국인 김영훈’의 한 장면으로, 27세(방송 당시 나이) 청년 김영훈은 확률상 300만 명 중의 하나 있는 천재였다.
김영훈은 대한민국 천재 모임 멘사 코리아 등 9개의 천재 모임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루의 대부분을 독서로 보낸다는 그는 3개의 책을 한꺼번에 읽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전교 어린이 회장이 된 날짜를 자리에서 바로 계산해 요일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의 생년월일의 요일을 정확히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멘사 코리아에서 말하는 IQ로는 220, 표준편차 15로 나타냈을 때 웩슬러 기준으로 175다. 상위 0.00003%다”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IQ180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는 단체에선 준회원 인증서를 받았다는데…
방송에서 기억력 테스트를 해봤다.
52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섞어 그 순서대로 외우는 ‘세계기억력대회 정식종목’이 오늘 할 테스트다.
제작진은 1시간 줬는데, 5분만에 다 외운 그.
심지어 52장을 더 외울 수 있다는데..
1시간 줬던 제작진이 민망해지는, 천재 클라스.
한편, 김영훈은 현재 철학, 사회학,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SBS ‘영재발굴단’